별.별.소.탐. 기획전시 > 아해이야기

9월1일! 드디어 기획전시의 문을 열었습니다.  

전시의 제목은 ' 별. 별. 소. 탐. '

'별의 별 소장품 탐구'의 약자 입니다. 

별별소탐의 전시컨셉은 

우리의 전통놀이를 중심으로 

오늘날의 놀이와 외국의 놀이를 

견주어 보는 것 입니다.     

별별소탐 입구에는 

조선시대 병풍 '태평성시도' 와

네덜란드 화가 브뤼겔의 '어린이 유희' 그림이 있습니다.

그림 속에서 놀이를 찾아보는건 

또 하나의 즐거움 입니다. 

나라와 시대는 달라도 어린이들의 놀이는

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. 

이것이 전통놀이의 힘이겠지요^^

별별소탐 전시에는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 

약간의 공간과 참여공간도 있습니다. 

별별소탐!

많이 많이 놀러오세요~^^